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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명탐정 코난 속 등장인물이 나오는 에피소드나 그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명탐정 코난이 연재 후 첫 장기 휴재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명탐정 코난은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1994년에 연재가 시작됐으며 거의 23년간 쉬지 않고 연재됐고, 이번 장기 연재는 처음에 됩니다.
2017년 12월 13일 발매의 쇼가쿠칸 발행의 만화 잡지"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명탐정 코난의 장기 휴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명탐정코난을 비롯하여 많은 히트작들을 그려낸 아오야마 고쇼의 지병으로 인한 요양 등으로 발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걱정이 많습니다.
장기 휴재의 이유는 지병때문?
당초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장기 연재의 이유는 아오야마 고쇼 선생님의 병 요양으로 소개되었으나, 아오야마 고쇼 선생님은 복귀 후 일본 테레 비계 NEWS ZERO에 출연했을 때에는 병상에 쓰러져있던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서 연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이를 생각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으므로, 편집자 분께는 『 쉬는 것도 일이라서 』라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표현으로 미루어보아 꼭 지병이 아니라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병상에 엎드려있었던 것은 아니다고 말하고 있지만 지병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뚜렷한 병명은 고표 되지 않고 추측으로만 진행이 되고 있는 데요.
만화가에게는 디스크 등의 고질적인 직업병이 따라붙기 마련이고 완치하지 않은 채로 연재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검은 조직의 보스, "그분"의 정체가 밝혀져서 휴재?
명탐정 코난이 장기 연재에 들어가기 직전에 놀라운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그것은, 오랫동안 코난 팬들이 갈망하던 검은 조직 보스의 정체입니다.
코난에 대해서 약을 가지고 작게 만든 검은 조직에 대해서는 수수께끼가 많이 정체를 모른 채 스토리는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베르무트, 진, 워커 등 조직원들이 하나하나 익숙해져 가는 와중에도 미궁 속에 있었던 검은 조직의 보스.
마침내 그 조직 보스의 이름이 드러났다는 뜻에서 팬들 사이에서는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스의 이름은 "그분"으로 불리는 뿐이었지만, 그 이름은 카라스마 렌야로 판명되었습니다.
원작 내에서는 반세기 전에 의문사를 당한 대부호라고 불리는 카라스마 렌야지만 그 후의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합니다.
복귀 후의 명탐정 코난의 방향은?
2018년 4월 11일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4개월의 휴재를 마치고 간신히 재개한 명탐정 코 난지만 연재 재개에 있어서 아오야마 고쇼 선생님은 20호에서 갑자기 아무로 VS아카이에서 개막을 사전에 공지했습니다.
인기 캐릭터가 된 아무로 토오루의 등장으로 더욱 재미있는 전개나 되고, 검은 조직 보스의 정체가 드러나자 드디어 최종 국면에 접어들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아무로 토오루와 아카이 히데카즈가 권총을 맞댄 신 시리즈 1페이지 눈의 원고도 공개되었습니다.
명탐정 코난은 클라이맥스
명탐정 코난에 관 해서는 단행본도 100권이 다가오고 있고 오랜 수수께끼였던 검은 조직의 내용도 조금씩 밝혀지고 있으므로 이제 클라이맥스가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신이치가 란에게 고백하면서 러브라인이 굳혀지는 것도 클라이맥스가 다가오고 있다는 하나의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러브라인도 명탐정 코난의 매력이죠.
검은 조직 스토리와 메인 러브라인의 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