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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은 솔직하게 말해 조금 실망스러운 영화였습니다!

감청의 권은 최근 코난 영화를 답습한 액션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느낌이 짙은 작품으로 거기에 단맛의 러브 코미디를 첨가했습니다.

 

아래 포스팅부터는 스포일러를 포함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시청 전이신 분들은 충분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흑막의 정체

처음에 레온이 키드의 예고장에 놀란 장면이 연출됩니다.

이 묘사를 기억하여두면, 코난이 리시 라마 나산을 함정에 걸기 위하여 레온의 트릭을 간파한 한 장면에서도 흑막이 레온과는 별도로 있는지 추리할 수 ​​있습니다.

리시는 복선 요소가 많았기 때문에 흑막이라고 인식 한 사람은 많다고 생각하지만 중요한 것은 범인을 논리적으로 단정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코난은 리시가 레온은 국외로 도망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함으로써 흑막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먼저 리시는 범죄 심리학자로서 확실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싱가포르 경찰에서도 협력을 요청하는 수준 높은 능력의 보유자입니다.

하물며 리시는 레온의 수제자였기 때문에 성격을 잘못 파악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또한 코난은 레온이 키드와 악수하는 장면에서 그 실력을 직접 확인했기 때문에 그의 제자인 리시 실력도 헤아릴 수 있습니다.

 

 

 

복선

다잉 메시지 she에 있어서는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1 초만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 컷에서 나오는 배에도 이목을 집중시킨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배가 스토리에 관련되는 가를 잘 기억해두면 다잉 메시지도 비교적 빠르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레이철 청을 감시하고 있던 사람은 누구인가에 대한 복선은 자말루딘이 레온에게 정보를 누설한 인간의 목표가 붙여져 있다는 대사에서 알 수 있고 시체 교체 트릭에 대해서는 원래 칼에 부상을 입은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바로 이동하는 일은 코난 세계에서는 더더욱 이상한 일이죠. 이 것을 염두하고 생각하며 뜬금없는 정전과 시체 교체 트릭을 읽을 수 있으며 또한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라는 대사에도 힌트가 들어있었습니다.

 

더불어 소노코의 병실에는 경찰이 전화를 걸어왔다고 하고 있었꼬 이 것은 예비 경찰관인 리시의 힌트입니다. 하지만 리시는 소노코를 타깃으로 삼을 동기가 사실상 없었고 이를 감안하면 배경인 스즈키 재벌의 재력이 주목적으로 이를 위해 움직이는 집단인 해적이 등장했으므로 리시가 어떠한 경 로르 통해 해적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알 수 있습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들

먼저 달밤을 배경으로 키드가가 탐정과 마술사의 정의에 대해 말하는 장면. 특히 주먹을 열기 전에 내용을 알아맞히는 것이 탐정이라는 대사는 명탐정 코난의 탐정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란이 키드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 발각된 장면입니다. 

난초는 초반 신이치에 의아한 표정을 하고 있는 장면이 제대로 복선도 깔려 있었어요. 

쿄고쿠가 당신을 떼어 놓지 않습니다라고 말한 대사가 복선으로 깔려있는 연출도 엮여있었네요.

 

다음은 소노코의 거짓 투성이의 남자에게 지켜지고 싶지 않다는 대사인데요. 

이 의미는 라스트의 지켜지고만 있는 것은 아니었어라는 대사에 답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풀리지 않은 내용들?

감청의 권 반환

이야기의 종반 키드는 찾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감청의 권 레온에 반환했습니다. 

키드 마니아라면 간단히 알겠지만 이것은 괴도 키드가 주인공인 매직 카이토의 설정입니다.

그러나 악인의 레온 반환해도 되는 것인가 하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하여 일단은 정식으로 보석을 입수했기 때문에 키드는 레온을 주인으로 판단했을지도 모릅니다.

 

 

레온이 보이에게 말한 덕분에 살았어

처음에 레온은 셀린 주문한 술을 적중시킨 후 보이에게 덕분에 살았다고 말하고 팁을 전했습니다.

언뜻 보면 심리학에 얽힌 것으로 보이이지만 아마 대사를 유추해볼 때 실제로는 미리 보이에게 세리린의 주문을 듣고 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장면을 연출한 이유는 레온은 본질적으로 키드와 같은 마술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다음의 키드가 말한 있는 것을 없는 것처럼 보이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마술사라는 대사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레온은 마술사와 같고 여기에 셀린 사건의 트릭이 담겨있다는 연출을 하려고 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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