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코난에 등장하는 형사 중에서도 으뜸가는 치유계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치바 카즈노부 형사라고 생각하는 데요.

그런 치바 형사에 첫사랑을 넘어 훈훈한 러브라인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치바 형사 첫사랑의 이름은 미이케 미츠코, 교통과 소속의 경찰관입니다.

하지만 실은 두 사람은 아직 아직 불완전한 러브라인의 단계에 머물러있는 데요.

두 사람의 계기에 대해 소개합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관계는?

인연은 테이 탄 초등학교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둘은 테이 탄 초등학교의 동창이었는 데요.

당시 유행하던 특수 촬영 비디오 계기로 사이가 좋아지고 있지만, 미이케가 초등학교 6 학년 때, 전학을 가버려, 그 뒤로 소원해지게 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재회한 것은 형사가 되고 나서입니다. 

근무 중 길에 주차한 치바 형사의 주차 딱지를 발급한 것이 미이케였습니다.

그러나 곧 깨달았다 미이케와는 대조적으로, 치바 형사는 깨닫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되는 데요.

첫사랑이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과정이 또 나름대로 재밌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의 계기

좋아하게 된 것은 미이케부터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횡단보도에서 신호 무시를 하려다가 치바에게 지적받게 된 것이 계기입니다. 

정의감이 강한 치바에게 끌리게 된 것이네요.

그 미이케가 교통과의 경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그 후 친해져 가는 가운데 치바도 미이케를 좋아하게 되어, 두 사람은 서로 좋아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그

러나 미이케의 전학이 결정되고, 뜻을 결코 치바는 연애편지를 전달합니다.

대답은 교내에 숨기고 있는 말을 남기고 그녀는 전학 버립니다. 

당시 치바가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 없었고 이 것은 훗날 다른 에피소드에서 발견되게 됩니다.

 

 

단계

형사가 된 지금 치바는 다시 미이케와 재회하게 되었는 데요.

당장이라도 정체를 밝히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면서 대답을 확인했는지가 궁금한 미이케 미츠코.

이제 옛날 일 이니까 기억에 없을 거라 생각하며 체념하는 미이케지만 지금도 계속 치바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치바를 만날 때마다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면 치바 형사가 언제 깨달을 것인가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추가) 애니메이션 편에서는 표적은 경시청 교통부 에피소드에서 드디어 치바가 미이케를 알아보면서 새로운 공식 러브라인의 탄생을 기대케 했습니다.

 

댓글